내 인생의 모든것을 알고있는 나의 신성, 케오라는
당연히 나의 몸상태 또한 아주 잘 알고있습니다.
사실 케오라가 나의 이런 삶을 선택하고 설계했으니
나의 창조주나 다름없습니다.
어딘가 통증이 일어나면 저는 케오라에게 부탁합니다.
"케오라 여기가 아프네.. 정화부탁해."
그러면 그 통증이 거짓말같이 없어지기도 하고
어쩔땐 반대로 심해지기도 합니다.
왔다가 사라질 통증은 금방 없어지고 나의 내면에서
정화받기위해 나온 어떤 기억의 일부라면 정화되는
과정에서 좀더 선명하고 격렬해지기도하죠.
하지만 이것또한 서서히 누그러집니다.
케오라는 말합니다. 사람들의 몸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아주 섬세하고 각각 다 다르다구요.
나무에 달린 수많은 잎 하나하나가 자세히 보면 똑같은것이 없듯이..
그리고 지구상의 이 많은
인구들중에 똑같이 생긴사람이 없듯이.. 사람의 체질,
몸또한 개개인마다 다 다르다고 얘기합니다.
어떤사람에게 최고의 약이 나한텐 독이 될수도있다는겁니다.
또한 개인의 체질이라 하더라도 시기적으로 강약의
흐름을 타기때문에 나는 이런 체질이야.
나한테 무조건 이건좋아.무조건 이건 나빠하는건 의미없다고
얘기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외부적인 관점이 아니라 내부적인 관점에서
볼때, 어떤 외부의 자극에 의해 의미없이 일
통증은 금방 없어질수있지만 내면 깊은곳에서 어떤
기억에 얽인 부분이 몸으로 나타날때는 좀더 끈기있는
정화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예전에 비슷한 시기에 친척 두분이 입원을 해서 치료를
받게된적이 있었습니다.
한분은 허리 협착증이 아주 심해서 마비로
걸을수조차없는 상태인데다 평소 천식과 고혈압이
있어 몸상태가 안좋았죠.
또 한분은 결핵으로 입원치료를 받는중이었는데
평소 비교적 건강한 상태였고 정신력또한 아주 강한
분이었습니다.
두분을 정화해줄것을 케오라에게 부탁했습니다.
"허리 수술하시는 분은 예후가 좋을꺼야. 사연이 깊지않아.
하지만 결핵 치료를 받는분은 뒤끝이 좋지않겠어. 뿌리가 깊어. 많은 정성이 필요해."
좀 의외의 대답이었죠. 그 결과는 케오라가 말한 대로였습니다.
애초에 걱정을 많이했던 허리수술하신분은 의사들과 보호자가
놀랄정도로 연세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회복을 보였습니다.
고용했던 간병인을 하루도 쓰지않고 그대로 취소할정도였죠.
하지만 반대로 결핵치료를 받던분은 갑자기 간수치가 올라가고
백혈구수치도 좋지않는 등.. 여러 증세가 겹쳐서 예상보다
많은 시간을 병원에서 보내야만했습니다.
얼마전의 일입니다. 제 아는 분의 어머님이 손가락이 부러져서
간단한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간단한 수술이라 별걱정없이 퇴원을 하셨는데 갑자기 열이
40도까지 오르고 온몸에 힘이없어 급히 응급실에 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병원에선 온갖 추측을 다 내놓으면서 이런저런 검사를 하더랍니다.
답답한 마음에 그분이 전화와서 정화를 부탁하더군요.
케오라에게 정화를 부탁하니 이런말을 해주었습니다.
"검사한다고 밝혀지지않아. 수술중에 약간의 감염이 있었어.
세상엔 밝혀지지않은 수많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많아.
아무리 수술실이 완벽하다고 하지만 100%일수는 없어.
미세한 감염은 있기마련이지.
대부분 건강하고 젊은 사람들은 스스로 이기고 넘어갈수있어.
하지만 몸이 약하거나 나이가 많다면 아주 작은것도 자극을 받을수있어.
다른사람이었다면 스스로 이기고 넘어갔을 감염이 지금 그분은 몸의 면역이
아주 나쁜상황에서 갑자기 수술을 했기때문에 눈에 드러나는 증상을 보이면서 싸우고있는거야.
영양제등으로 스스로 면역이 생기게되면 저절로 괜찮아져.
사람들은 수술이 있으면 수술후의 회복에 신경을 쓰지.
좋은음식을 먹고 보약을 먹고.. 하지만 수술받기전의 그 몸상태가 회복의 모든것을 결정해.
갑작스런 사고가 아니라면 좋은음식도 좋은보약도 수술전에 먹는게 훨씬 효과적이야."
어쨌든 그분의 어머님은 검사결과 뚜렷한점은 발견하지못한채
영양제 몇대맞고 좋아져서 퇴원하셨다고합니다. 2년전즘이었던것같습니다.
밤에 자는데 방광이 우리하게 아픈겁니다. 잠을 못잘정도로말입니다.
그 증세는 그다음날도 계속되었습니다. 방광염인가보다..
병원에 가야겠네..하고 생각하는데 케오라가 그럴필요없다고 말하는겁니다.
"방광염 아니야. 지금 몸의 상태가 약간 면역이 떨어진상태야.
이럴때 예민해진 방광의 벽이 특정 자극적인 음식에 있어서 과민반응을 보이는거야.
한달동안 카페인과 탄산을 일체 먹지마. "
정말 신기하게도 케오라말처럼 카페인과 탄산을 먹지않으니
거짓말처럼 그런증세가 사라지고 한달뒤즘엔 다시 몸상태가
회복되어서 그후론 맘껏 먹어도 증상이 없었습니다.
눈이 침침하고 너무나 따가운증세가 2년가까이 지속된적이 얼마전까지 있었습니다.
어쩔땐 멀쩡하다가 한번 아프면 눈을 뜨고있기가 힘들정도였죠.
강한 직사광선때문인가.. 10년전에 라식수술한게 잘못되었나..안구건조증인가..
병원에선 안구건조증이 좀 있다면서 눈물약을 처방해줬지만
어찌된일인지 눈물약을 넣으면 더 쓰리고 아팠습니다.
진작에 케오라에게 물어보면 될것을 눈물약만 맨날 넣고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머리속에서 케오라가 눈에 대해 얘기하는겁니다.
"눈이 아픈건 썬크림때문이야. 썬크림을 잘 안바르는
겨울엔 괜찮다가 유독 한여름에 심한 이유도 그래서지.
바를때 좀더 주의해서 바르도록해. 눈에 절대 들어가지않도록말이야.
그리고 썬크림 묻은 손으로 눈을 만지지마.
눈물약을 넣었을때 더 아팠던건 눈안에 있던 썬크림의 성분이 눈물약에 섞여서 퍼졌기때문이야."
"아....그렇구나. 근데 그얘길 왜 이제 해주니? 난 벌써 몇년을 고생했는데..."
"아니.. 난 늘 너에게 얘기했어.. 니 의식이 내말을 들을려고 하지않았지.
늘 다른곳을 보면서 생각한다고 바쁘더군."
그후로 역시나 눈은 전혀 아프지않았습니다.
한번은 제가 몇달동안 몸과 마음이 지치고 무거운적이 있었습니다.
무기력하고 모든게 귀찮고..특별한 이유도없이 우울한겁니다.
그래서 혹시나싶어 인터넷에서 우울증 테스트를 해보니 우을증진단이 나오더군요.^^;;
세상에..내가 우울증이라니.. 호들갑을 떨면서 케오라한테 정화를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케오라는 의외의 말을 하더군요.
"우울증 아니야. 비타민부족이야. 약간의 정신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중엔
상당부분이 몸의 균형이 깨져서 그런경우가 많아. 그래서 몸의 컨디션만 올려주면
정신적인 부분은 알아서 해결되는경우가 많지. 몸이 건강할땐 비타민이 몸에 별로 중요하지않아.
하지만 면역이 떨어지거나 몸의 균형이 깨어지면 조금의 비타민 부족도 큰 증상으로 나타날수있어.
비타민중에서도 특히 D를 챙겨먹어.. "
참 신기하게도 비타민을 챙겨먹은후로 그런증세가 싹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몸상태가 좋아서 비타민을 먹지않아도 그 상태가 유지되고있죠.
며칠전엔 딸의 얼굴에 좁쌀같은 발진이 일어났습니다. 로션이 잘못되었나..
새로 바꾼 비누가 안맞나.. 별의별 생각을 다하고있는데..
케오라왈
" 지금 몸속에서 나쁜 바이러스가 배출되고있는중이니 이건 아주 좋은 현상이야.
자체적으로 정화하고있는거지. " 합니다.
그러고 며칠뒤 안사실인데 딸이랑 늘 붙어다니던 친구들이 독감에 걸려 입원하고 엄청 고생을 했다는겁니다.
신기하게도 저희 딸만 그냥 지나간거죠..
이외에도 수많은 일화가 있지만 일일이 다 쓸려니 정말 끝이 안날것같습니다.
여러분중엔 틀림없이 이렇게 생각하는 분이 계실겁니다. 케오라가 전생에 의사라도 됐었나..
나도 핑크돌고래님한테 고쳐달라고 해볼까..^^;;
케오라가 특별해서 이런정보들을 알려준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저또한 병을 고치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이말은, 저한테 도움을 요청하셔도 정화만할뿐 사실 구체적이거나 큰도움은 안될꺼라는겁니다.. ^^;;
자기자신에 대한 가장 완벽한 정보는 내안에 있습니다. 여러분들 자신요..
아무리 훌륭한 의사나 전문가라 하더라도 내몸에 대해서 완벽하게 알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똑같은 처방을 받고 똑같은 수술을 하고 똑같은 식습관을 가지고있어도
다 다른 결과가 나타나는겁니다.
케오라와 소통하고나서 몸에 아주많은 도움을 받고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이건 케오라가 가진것들중에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케오라는 몸에 대한것들뿐만 아니라
내 인생에 대한 거의 모든 부분에 대해 알고있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 한가지는 케오라만의 능력이 아니란겁니다.
여러분들속에 있는 진정한 자신의 근원.. 수많은 이름으로 불리는 그존재..
영혼, 참나, 신성, 잠재의식,,,,
어찌됐든 모든사람들속에 이모든 영감적인 정보와 지혜들이 다들 가득차 있다는겁니다.
몰라서 못쓰고, 알면서도 방법을 몰라서 못쓰고,
방법을 알지만 정성과 집중을 들이지않아서 못쓰고있을뿐입니다.
케오라는 분명히 말합니다.
"나는 세상에 특별하지않아. 오직 너의인생속에서만 특별하지.
모든사람들속에 흔하게 있는 존재일뿐이야. 수많은 존재.. 다만 가려져있을뿐이지..."
어떻습니까.. 내안의 진짜 나를 찾는다는게..
세상사람들과의 소통이 아니라 내 자신과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느끼셨습니까..
진정한 소통은 사랑입니다. 내 자신을 향해서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목적이 아니라 진심으로 사랑할때 소통의 길은 조금씩 열리게됩니다. ^^
핑크돌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