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싸울아비가 왜(일본)의 사무라이의 기원일 줄이야.. (일본의 신무천황(神武天皇)도 부여계의 한국인이고, 대화(大和:신라 진덕여왕의 연호)국 효덕왕(36代 孝德王:신라계)에 이어 7세기 일본여왕 사이메이(齊明)천황도 백제 의자왕의 누이동생이며, 일본이라는 국호를 처음 지었다는 덴지(天智)천황도 의자왕의 아들인 부여용(扶餘勇)이었습니다)
사기에 보면 백제 멸망에 대해 적혀져있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더 자세한 내용들이 많더군요.
다시 들은 이야기가.. 태권도가 생기게 된 이야기도 들었죠.
오유에서 태권도 논쟁이 붙으면 항상 결론맺는 사실이 맞더군요.
일본 공수도(가라데)가 식민정치 동안 운영되었는데...
그 사람들이 일본의 무조건 항복이후 살아남기위해 태권도를 만든 것이라고 하더군요.
미술시간에 배우기를 한국의 미는 곡선, 일본의 미는 직선..
지붕 양식, 한복 등...여러가지로 배우게 되는데..
태권도가 직선적인 이유도 일본 무술을 모토로 했기 때문에 그런것이더군요.
그리고 그에 반하여 생긴 것이 '택견'이더군요.
우리 몸의 근육이 직선으로 붙은 것이 아니라, 여러갈래로 붙어져 있기에
부드럽게 곡선을 그리며 근육이 다치지 않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
뭐, 그런것이라 하더군요.
암튼 얼마전에 역사스페셜에서도 '유목민-거란'에 대해서 다뤘고..
우리나라도 4국시대(고구려-백제-신라-가야)이전에는 유목민이라 할 수 있지 않았나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