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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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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17 13:27:46
청춘의 노래
 

젊은 청춘들이 즐겨 부르는
알아듣기 쉽지 않은 요즈음의
노래를 청춘의 노래라고 합니다.
 

노랫말의 속도는 빠르고 노래 사이에
그들만의 언어로 열심히 하는 말들
무슨 뜻을 담았는지 모릅니다.
 

그들만의 잔치를 벌이는
젊은이들이 모인 공연장에는
젊은이들이 순간을 잊은 듯합니다.
 

무대 위에서 부르는 가수들의 노래를 따라
함께 뛰고 소리 지르고 시간 갈수록 알아듣지
못하는 알 수 없는 괴성들이 공연장에 쏟아집니다.
 

한바탕 춤추고 소리 지르고 분이기에 휩쓸리고 나면
그동안 쌓여 있던 온갖 스트레스가 거짓말 같이
풀리고 그렇게 다시 일상을 버틴다고 합니다.
 

옛날부터 우리들 생활에 젖어 있는 노래는
한 시대를 살면서 남다른 꿈을 키운
모든 청춘들이 즐긴 문화 입니다.
 

세상에 노래가 없다면
세상 모든 청춘들에게는
얼마나 큰 불행이 되었을까.
 

힘든 세상을 살면서도 견디며
살아 올 수 있었던 것은 노래라는
흥과 리듬이 상당한 역할을 했습니다.
 

아플 때나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제일 먼저 생각한 것이 노래였고
몸속으로부터 용솟음치는 춤입니다.
 

노래 부르고 춤추면서 아픔도 슬픔도
또 기쁨도 이웃과 모두 함께 하면서
굳세게 열심히 살아온 민족입니다.
 

힘든 일을 하면서도 부를 수 있었던
그 노래들을 모우고 다듬어 민족의
혼이 담긴 노동요라고 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변하면서
구슬프기만 하던 노래들이 빠르고 명랑해지면서
또 다른 새로운 시대를 대신해 주기도 했습니다.
 

민족이 같은 아픔을 노래로 만들어
춤과 함께 아픔을 이기면서 살았고
오늘날 정신적 문화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그들 후손들도 역시
새로운 리듬과 노래를 만들어
새로운 문화로 발전시켰습니다.
 

노래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즐거움과 기쁨을 만들어 주는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노랫말이 시대별로 구분이 되듯이
한 시대를 살아 숨 쉰 청춘들도
나름 색다른 문화를 만듭니다.
 

춥고 배고픈 시대에는
민초들 가슴에 희망과 꿈을
담아주는 춤과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옛 날 어른들의 춤에서는
정적인 아름다움을 찾는 다면
요즈음은 폭발적인 힘이 있습니다.
 

다양한 동작 조금은 난해한 동작들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많은 환호를 받고 있습니다.
 

온몸을 통하여 힘이 넘치는 동작으로
젊은이들의 정신과 영혼을 다잡으면서
사랑을 받고 그들이 따라하게 합니다.
 

시대에 따라 청춘들이 부른 노래를
들으며 그 시대 남긴 문화적 충격을
이해하고 시대의 흐름을 알게 됩니다.
 

춤과 노래로 젊은이들이 아파하는
정신과적인 치료를 실행 한다는
유명한 정신과 의사도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춤과 노래가 없다면
살아가는 맛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춤과 노래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 이 세상 삶의 윤활유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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