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교 2학 년 때부터, 피부가 너무 간지러워서 경희대병원을 다니면서 약을 타 먹고 그리고 바르고 그랬거든요.
그러다가 친구가, '스테로이드 제품'은 피부에 안좋단 말도 듣고 대략 23살정도즈음 (작년)부터는 모든 생활비를 제가 해결하고있어 금전적인 부담도 되고 하여 약을 끊고있었어요.
그런데 최근 약 3개월정도 미치겠네요..
잠도 자다 두 세 번 깨고, 온 몸이 너무 간지러워서 일상생활에 집중도 힘들어서요..
그렇다고 대학병원을 가기에는 금전적인 부담이 너무 크기에 그건 무리인 것 같아 동네 병원에서 약을 사먹기로 마음먹었는데 도대체 약 이름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