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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753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취생오유인
추천 : 0
조회수 : 4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13 21:09:57
kmj9646라는 분이 목격자를 찾습니다. 글 제발 퍼트려 주세요. 부탁합니다. 저는 단국공고1학년 최지환이라고합니다. 제 친구 윤동우가 지금 교통사고로 힘들고 다시 돌아올 가능성도 거의없습니다... 11월13일 일요일 저녁 8시부터 8시30분 사이 수서8단지 농협앞 4거리에서 제 친구 윤동우가 중국집배달을 하는 도중 유턴을 하다가 검은색 에쿠스에 치여서 뇌출혈로 사경을 헤메고 있습니다. 잔인하고 매정한 차주인은 목격자가 없어, 자기에게 유리한 쪽로 거짓 진술을 말하고 있습니다. 동우는 지금 보상도 하나 못받고 수술도 할수없는 상황입니다. 집안사정도 그렇게 넉넉한편은 아니여서 생명 유지비도 힘든것같습니다. 사고현장을 목격한 분이 계시다면 016-894-0951 로 전화해주시기 바랍니다. 진짜 부탁드립니다... 전체쪽지로 한번만 보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친구가 사경을 헤메이고 있습니다. 복사하고 붙이고 1분도 안걸리더라구요. 딱 1분이예요. - 도와줍시다!! (어느분이 붐에서 퍼트려달라고하셔서 다들 도와주세요 네티즌들의 힘을 보여줍시다 ) 딱 1분이면 되는 시간을 그걸 모른척하시는분들 양심좀 가지세요
 
2005년에 있었던 사건이라고 합니다.
이 사건의 피해자 윤동우군은 당시 고등학생이었는데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뒤 8일 후인 21일 숨졌다고 합니다.
저 피해자 윤동우군의 친구가 목격자를 찾는다며 이 글을 올렸는데 이 글은 사방팔방 퍼져나가 많은 네티즌들에게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건의 종결된 이후인 2010년까지도 간간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올라오는 글이라는 거였습니다.. 세월이 세월이다보니 지금은 거의 전멸했지만..
아, 사건 경과는 알수 없으나 이 에쿠스 운전자는 처벌받지 않았다는 카더라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사건 경과 아시는 분은 제보 바람.
그리고 10년이나 지났지만 故 윤동우군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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