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기업가나 정치가는 성직자에 준하는 고도의 도덕성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안 되며,
경영자의 도덕성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한다.
- 폴 케네디, ‘강대국의 흥망’에서
리더십이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리더십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면 사람을 잘 이끌 수 있는,
그런 자질이 있는 사람을 떠올리죠.
하지만 그런 면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사람을 얼마나 사랑할 줄 아느냐,
그리고 얼마나 도덕적이냐도 리더의 자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 그리고 누구보다도 인간적일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리더로써의 자질을 모두 갖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