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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중국에 출시하는 갤럭시노트7의 메모리 용량을 6GB램으로 높이고 저장공간을 128GB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고동진 무선사업부장(사장)은 11일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갤럭시노트7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중국 제조사가 고용량 내장 메모리를 활용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어 지역 상황을 최대한 수렴하는 차원에서 검토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고 사장은 “글로벌 모델은 저장공간 64GB 한 모델로 출시하지만 컬러와 내장메모리는 지역별로 대응한다”며 “국내 소비자가 ‘중국만 고급사양으로 출시하냐’고 제기한 (형평성) 논란은 미처 생각하지 못해 내부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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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media.daum.net/m/media/digital/newsview/20160811193941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