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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unningman_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ringstone★
추천 : 2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04 21:28:08
나에겐 강지영밖에 음슴으로 음슴체.
개인적으로 그지같았음... 박보영은 어디 간단 소리도 없이 그냥 사라짐... 최민수 등장 중반까지도 박보영이 뭔가 열쇠 역 할일거란 기대 많이 했는데 그딴건 음슴...
사실 런닝맨 자체가 평소에도 짜고 치는 분위기 가 심하게 났음.(예를 들면 아이템 찾는 부분. 그 걸 뭔수로 찾는겨...) 근데 어차피 방송이기도 하고 그 짜고 치는 상황도 제법 긴장감 있게 연 출되어 있어서 재밌게 봤었음.
근데 이번화는 그딴거 음슴 ㅋ 게임 자체가 런닝맨이 이기려면 최민수가 아주 많이 봐줘야함 ㅋ 최민수는 초반부터 모든 걸 알고 있음. 이까진 봐줌. 게스트는 다 알고 있다는 설정은 런닝맨 에서 여럿 나왔음.
근데 김종국 아웃되는 순간엔 헛웃음밖에 안나 옴. 분명 런닝맨과 최민수는 적인데 아주 고분 고분 말을 들음. 덕분에 초반에 룰 잘못 알았음. 멤버들은 아바타(?)말을 들어야 하는 걸로. 김 종국은 고분고분 혼자 안 튀고 남아 고분고분 이름표 헌납ㅋ
유재석 외 나머지는 그냥 죽음. 심지어는 런닝 맨 승리 조건이 이름표 모으긴데 그 이름표는 다른 멤버들이 죽은 자리에 있음. 즉 게임 시작 은 유재석 빼고 다 죽고 나서가 되는거임. 분명 히 1대1 게임이라는 말은 없었음. 아예 저번처 럼 대놓고 1대1 하든가...
그간 런닝맨 작가들은 일정한 룰이 있었음. 게 스트를 아웃시키는 조건에 어떤 아이템이나 장 치가 필요하다고 하면 게스트는 그 조건을 몰랐 거나 못찾거나 그도 아니면 런닝맨을 위한 구멍 을 파뒀음.(게스트vs런닝맨일때. 팀a vs 팀b 일 때도 마찬가지였음)
오늘은 그딴거 음슴ㅋ 송지효가 살 방법따윈 없 었음ㅋ 빔프로젝터 앞에서도 마찬가지임. 거기서 튀어 나오면 런닝맨이 살 방법은 최민수의 자비 뿐임 ㅋㅋ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남 ㅋㅋ
한 회 내내 최민수는 마음만 먹으면 게임을 끝 낼수 있는 위치였음. 보는 입장에서 어디서 긴 장감을 가져야 함? '최민수가 언제쯤 게임을 끝 낼 생각을 할까?' 에서? 아니 그것도 답 나와있 음.'런닝맨 끝날시간 되면.'
요약: 최민수좀 그만나와라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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