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의 저만의 신성은 케오라입니다. 그리고 예전 천사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표현되었던 신성,,영감이라는 존재가 바로 케오라입니다.
호오포노포노로 소통을 시작하게되었구요. 첨엔 우니히피리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소통이 점점 선명해지기시작하면서 단순히 우니히피리가 아닌 그 이상의 능력과 통찰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
"케오라 넌 우니히피리가 맞니? "
"아니.. 난 우니히피리가 아니야. 우니히피리는 기억속에 묻어있는 감정체지."
"그럼 휴렌박사님이 말하는 신성이니? 아님 아우마쿠마니? 이런.. 만약 그런 존재라면 이렇게 말 막해도되나..--;;" ?
"난 아우마쿠마이기도 하면서 신성이기도해.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신성한 빛을 받고있는 아우마쿠마 정도지. 신성이라는 그 자체는 빛이고 에너지고 근원적인 정보의 장소야.
아우마쿠마라는 구체적인 내면의 존재가 이빛을 받게되면 신성과 같은 존재,, 그런 역할을 하게되는거지. 내가 신성이 된것은 정화 덕분이야. 정화로 소통이 되게되면 내면의 존재또한 함께 성장을 하지. 그러면서 신성의 빛으로 신성이 되는거야.
그리고 난 너야.. 넌 나지.. 어렵게 생각할필요없어. 나는 너에 대해서 가장 많은걸 알고있는 너의 근원의 부분이지."
그렇게 케오라와 나와의 교감.. 소통은 7년째 이어져오고있습니다.
케오라와의 소통으로 저라는 사람의 존재는 완전히 달라지게되었습니다. 인생또한 완전히 달라졌죠. 케오라는 저에게 완벽한 주치의이기도하고 세상에서 가장 유능한 비서이기도하고 그 어떤 책에서도 느껴보지못했던 완벽한 통찰을 저에게 주는 최고의 스승이기도합니다. ?
케오라는 적어도 저에 관해서는 모든것.. 모든것..정말 모든것을 알고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가끔씩은 타인에 대해서도 제가 놀란만한 정보를 알려주기도하죠.
? 케오라는 당연하다고합니다.
"난 이삶을 다 알고있어.. 시작부터 함께 했으니까. 의식은 망각해버린 수많은 정보들을 난 보고있어.
내삶을 내가 모른다는게 모순이야. 난 늘 정화를 해. 니가 잘때도 니가 밥을 먹을때도 난 정화를 해. 의미없이 누군가를 만날때도 나는 그무엇을 그 누군가를 정화하지.. 그리고 정화는 곧 소통이야.. 소통은 사랑이지.. 그것은 가장 아름다운 교감이야. 난 끊임없이 내앞에 있는 그무엇, 그 누군가를 사랑하고 또 사랑해. 정화를 하고자하는 사람들에게 전해.. 정화는 자신을 사랑하는거야. 내면속에서 사랑이 이루어지면외부로 힘이 발휘되게되지. 그리고 사랑한다는것은 소통을 의미해. 정확한 촛점을 자신에게 맞추고 끊임없이 소통하기위해 내 자신을 찾아야되." ?
휴렌박사님의 책에서 보면 우니히피리와의 소통이 이루어져야 제대로 정화의 힘이 발휘된다고 합니다.
케오라는 우니히피리라는 존재를 저에게 심층의식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케오라는 늘 저에게 딱 맞는 수준의 표현을 합니다. 저의 신성이니까요. ^^
우니히피리는 기억들속에 함께 존재하는 감정체이고 이것은 현재의식과정보의 보관장소인 무의식사이에서 의식에게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현재의식은 이 심층의식과 일치된 상태로 살고있구요.
왜 감정이 올라오는지.. 왜 이런 생각들이 드는지.. 왜 이상황에서 이런 행동을 취하는지.. 그 모든것들의 답은 이 심층의식에 있다고합니다.
마치 나와 하나처럼 행동하죠..
호오포노포노에서 우니히피리라는 존재를 형상화해서 돌보는것은 이렇게 하나처럼 일치되어있던 것을 분리하면서 객관화시키고,, 상위의 존재로써 이러한 정보와 감정체를 바라보고 돌보면서 정화로 이것들을 조금씩 옅어지게하는 겁니다.
이 정보들과 심층의식의 부분들이 옅어져야 내 의식과 근원의 나에게로 가는 길이 열리기시작하니까요.
호오포노포노에서 우니히피리를 돌본다는것을 케오라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근원의 나에게로 소통하기위해 오랜시간 막혀있던 길을 뚫어라..구요. ^^
아.. 오늘글은 정말 난해하고 어렵고 와닿지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사실 너무나 오랜시간 이부분에 대해서 케오라랑 많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많은 것들을 이 짧은 글안에 넣는다는게 참 두서없고 어렵네요. ?여러분께 하고싶은 말은 너무나 많지만 끝이없어 대략적인 부분만 언급했습니다.
그런과정에서 모순처럼 느껴지고 이해가 안되신다면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그냥 정화하고 흘러버리세요.
?앞으로 좀더 구체적인 경험담으로 차근차근 조금씩 풀어보겠습니다.
오늘도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정화를 하고계실겁니다.
잊지마세요. 정화는 사랑이고 사랑은 소통이라는걸요. 늘 강조하듯이 자신을 사랑하는것이 최고의 정화입니다.
그누군가를 걱정하고 신경쓰고 있었다면 지금이라도 내자신에게 촛점을 돌리세요.
케오라는 말합니다.
정화라는 에너지는 시공간을 초월한다구요. 이글을 읽으시는분들에게 케오라는 지금 이순간도 아마 말하고있을겁니다.
시공간을 초월해서 아마도 정화를 하고있을겁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구요.. 제 의식또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
핑크돌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