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유저의 삭제대상 게시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1.광고게시물
2.음란성게시물
3.도배성게시물
4.그리고 예외적으로 시사게시판에서 지속적으로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특정 유저의 게시물도 클린유저의 삭제대상에 포함됩니다.
클린유저로 활동하다보면 위의 삭제기준에 맞는 게시물인지 아닌지 애매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경우는 무조건 "비삭제"가 원칙입니다.
클린유저 직무규정 이전의 규정은 보류게시판에 공지 된 위의 사항대로 입니다.
그 이외에 특수 규정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일베의 경우 바로 차단입니다.
그 외에는 아무런 정해진 규정이 없고, 위 활동 규정에 보면, 애매한 경우는 무조건 비삭제가 원칙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위 4가지 규정에 대해서는 게시물 삭제 처리하고 일베의 경우는 차단하는 것이 규정이었다 라고 정의됩니다.
따라서 그 외의 건 예(분쟁, 어그로, 논쟁 등)은 전혀 클린 유저 처리대상이 된다고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 외의 건에 대해 대다수 차단이 된 것이 사실이고, 그것 또한 클린유저의 권한 남용/오용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문제의 유저가 명확히 위 4개의 규정을 위배했다면, 차단이 아닌 삭제 처리가 맞습니다.
그리고 일베라는 것이 명확하면 차단입니다. 그 외의 건으로 차단했다면, 그것은 모두 권력남용입니다.
그래서 그 당시 일베가 아닌 다른 사유로 차단된 유저들은 모두가 희생자이고 그 차단을 시행한 클린유저는 가해자입니다.
다만 그 당시 상황이 일베가 너무 날뛰는 상황이었고, 규정에 대한 제대로 된 적용을 감시할 수 없는 상황이었던 점과
클린유저들의 의도가 단순히 오늘의 유머에 대한 애착이 과해서 일어난 일이었던 점을 감안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그 당시 피해자에 대한 복구는 당연히 필요한 것이고, 그 당시 가해자에 대한 처벌이 필수이지만,
피해자에 대해서는 복구하고 가해자에 대해서는 사면 조처를 하고자 합니다.
다시 정리하면,
일베 건 이외로 차단된 유저에 대해서는, 그 유저가 재심을 요청해오면 다시 재심해서 복구 가능한 유저는 복구를 할 것입니다.
또한, 그 당시 과열된 분위기에서 시행된 무차별 차단에 대해서는 운영팀장 입장에서는 사면을 시행하고,
유저분들의 너그러운 아량을 기대/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P.S. 재심은 기본적으로 현재의 직무규정을 근거로 하고 다만 분쟁/논쟁 상황을 감안하여 경미한 건은 아량을 베푸는 쪽으로 심사할 예정입니다.
물론 일베는 심사 대상이 아닙니다만, 억울하게 일베로 몰렸다는 분은 심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