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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게시물ID : lovestory_75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10 10:23:02
향기
 

향과 냄새의 차이는
우리가 생활에서 많은
경험을 통하여 알고 있다.
 

냄새도 일종의 향이라고 하지만
생활 중에 발생하는 많은 냄새들을
모두 우리는 향기라고 하지는 않는다.
 

생활 중 발생한 냄새는 코를 통하여
거북한 반응을 일으키는 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기 때문이다.
 

이웃이 싫어하는 고약한
냄새를 무심코 발생시켜서
난감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여름철에 뜻하지 않은 냄새로
얼굴 붉어지는 경우를 대비하녀여
여성들은 향기로운 분을 바른다.
 

여성들 화장은 생활 필수적인
행동으로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인정하는 일이다.
 

여성에게서 나는 아름다운 향기는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냄새들과는
비교 할 수없는 향기라고 한다.
 

옛 날 부터 어른들이 말하기를
꽃과 여인에게서는 움직임마다
그 만의 아름다운 향기가 있다.
 

꽃이 자연에서 만들어내는
환상적 향기를 인간들이 연구하고
모방해서 흉내 내고는 향수라 부른다.
 

여인들은 보다 좋은 향수를 구하기 위하여
남과는 다른 더 많은 노력으로 찾아내고는
아름다운 향기로 남자들의 마음을 얻는다.
 

여인들에게는 향기가 안정적인 행복을
가져다주고 행복의 척도를 가름한다면서
향기를 구하려 애쓴 세계적인 여인도 있다.
 

남자들이 불로장생약을 구하려고 심혈을 기울였다면
여인들은 아름다운 향기로 남자들의 마음을 사려고
일생을 노력하고 경쟁하며 살아왔다고 말할 것이다.
 

남자와 여자의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정신적 전쟁이 그치지 않았다는 사실
서로 간 마음을 얻기 위한 전쟁이다.
 

건강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여인을 얻고 싶은 남자
아름다운 향기로 남자들의 마음을 잡고 싶었던
세계적인 여인들이 세상을 이끌어 왔다.
 

아름다운 향기는 평범하게 살아가는
민초들의 후덕한 아낙네들에게도
더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향기로움은 누구에게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었다.
 

불가에서는 향기를 말하면서
사람들의 삶에 지혜를 주고
생활에서 교훈을 주었다.
생선을 싼 종이에서는 생선 냄새가 날 것이고
꽃을 싼 종이에서는 꽃향기가 날 것이다
라고 말 하면서 삶을 선택하라고 했다.
 

아름다운 일을 하는 사람에게서는
자연스러운 꽃향기가 날 것이고
삶이 향복 할 것이라고 했다.
 

또 어떤 이가 말하기를
난초의 향기는 천리를 갈 것이고
인간의 향기는 만리를 갈 것이 라고 했다.
 

자연의 꽃향기가 아름답고 누구나 갖고 싶은
아름다운 향기이지만 인간에게서 풍기는 향기
세상을 아름답고 참으로 살맛나게 해 줄 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향기
사람에게서 나는 향기가 제일이고
그 향기를 쉬지 말고 만들어 내야 한다.
 

사람의 향기는 사람마다 모두 다르겠지만 서로 이웃을 사랑하는
아마도 아주 작은 사랑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이 세상을 가장 아름답게 하는 향기라고 생각하면서 오늘 아침을 활짝 열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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