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br />5년후에는~ ㅈㅣ하만 ㅇㅏ니였으면 <br /><br />운전면허가 있었으면 작은 차 하나만 있었으면 싶다<br /><br />문득 2020년이 5년후라고 생각하니 왠지 서글프기도 딱히 이루고 싶은것도 없더라 <br />그런걸 보면 내가 지금 행복해하는것같아<br /><br />가난하기 만 했던10대 신문배달 빈병모아 용돈을 하고 저 용돈을 모아 외할머니 중고 티비를 사드리고 신문배달 해서 받은 돈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우스 햄버거를 사먹고 돈을 좋아 했던 어린시절 근데 항상 외로왔던거 같어<br />지금도 물론이고 사람은 각자 외로움을 감당하고 사는것같아 국민학교 시절 손톱엔 항상 때가 있고 도시락 가방에 김치국물이 베어 냄세가 안없어 지는걸 챙피해서 도시락은 그냥 두고 점심시간에 반아이들과 잘 못어울리는 것도 그렇고 놀림받는게 싫어서 점점 독립적으로 은따를 자처하며 그렇게 보낸 학창시절 중학생이 되어 관심이 받고 싶었던 <br />첫사랑을 시작하고 지금 말로는 딱 중2병 단단이 걸린 ㅋㅋ 그때도 친구는 없었고 ㅋ 학교에서 날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반항기 돌입~뭐그리 대단하시다고 엄마 언니들 친구 선생님 다~대들고 ㅋㅋ공부라곤 책 한줄 안읽고 정말 그당시 남친이 아니면 아마 기억에 남는 일이 없었을꺼야 그렇게 거진 10년을 만나고 헤어지고 지지 볶고 하면서 이어졌던 인연이 어떻게 그사람은 지금 잘살고 있긴 하드라 나름 장애인 이 되었지만 ~딱 히 예쁘진 안았지만 그래도 나름에 활발해 보이려고 노력 해서 인지 특유의 독립 심 때문인지 남자친구는 꾸준했었네 아님 내가 성에 물란한 여자 였던지 반성은 해~물론 지금은 나만을 사랑해주고 날 너무 소중하게 생각해주고 내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하루 하루를 성실이 살아주는 남편덕분에 어떻게 하면 이쁘게 사는것이고 어떻게 하면 내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인지 이제서야 걸음마 따듯이 배우고 있어 조금 아쉬운건지 욕심인지 친구는 여전히~없고~<br />고등학교시절은 끔찍 했어 반항과 외로움과 배고품의 결정판~별로 생각하기 싫은 여전히 난 반 친구가 없었고 알바를 했고 손톱에 때가 챙피해서 손톱을 바짝 잘랐지 아~스므살때 언니가 있었어 지금도 보고 싶고 ㅋ<br />근데 남자때문에 언니와 결별~^^<br />나중에 알게된일인데 결혼 해서 잘 사시더라고~물론 그때 그남자는 아니드라그 ㅋㅋㅋ<br />언니가 해줬던말~넌 식구 많은집에 ㅅㅣ집 ㄱㅏ서 ㅅㅏ랑받으며 살라고~그 진심어리고 구체적인 말이 ㅈㅣ금의 삶을 ㅅㅏ는데 중요한 역활을 했어 ㅈㅣ금은 <br />손톱에 때는 없어 ㅋㅋㅋ <br />그리고 그언니가 배워 보라고 권했던 일이 내 직업이고 평생 할일이 되었어 지금까지<br /><br />살면서 평생 고마워 하는 언니야 보고싶고 만나고 싶은데 이또한 사람이 살면서 가지고 가는 외로움이라고 그 한 부분 이라고 생각해<br /><br />그래서 나는 지금 행복 하다는걸 알아 가고 있어 <br />근데 왠지 더 행복해지려는 노력이 사치 인것같기도 하고 그냥 최선을 다 하려고 2020년에는 차 지하가 아닌 집 이것만으로 나는 만족이 될까?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