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후보는 마음의 결정을 마친상태입니다.
그런데 어쩌면 가장 중요할지도 모를 청년최고위원 때문에 제법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솔직하게 세분다 마음에 듭니다. 다들 열심히 해오신것 알고있고, 나름 훌륭한 인품과 노력을 해 오신것도 압니다.
갈등이 많이 되네요.
세분다 친문쪽에 가까운 분이라고 듣긴 들었습니다만, 그게 중요한게 아닌것 같습니다.
친문이다 친노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정말 여태 걸어온길이 솔직하고, 없는 사람을 위해 큰 소리로 나선 청년이 누구였나 싶어서요.
그리고, 언행에 있어서의 신중함까지 갖춘 사람이었음 좋겠습니다.
오유님들 추천부탁드립니다.
고민이 많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