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기 좀 얻고자 그 사례 좀 듣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회사원이에요.. 음. 승진에 필요한 자격증이 있는데요.
오늘 회사에 가니 동료가 몇 주뒤에 그 자격증 시험일이 있다네요 .
그래서 나름 몇주 특강? (it관련은 이런것들이 좀 있어요.음 공부한걸 마지막으로 정리하는식?) 같이 듣자고 말하네요 .
당연한듯이 얼마나 준비했어하는데 ...
띵.. 혼자만 준비안하고 놀고 있었네요.. 사실 매우 쪽팔린일이지만.. 영어로 된 자격증이라 외국사이트에서 날짜를 봤는데
달을 잘못봐서..다다음달인줄....;;
물론 제잘못이에요.. 잘못본거니깐요.. 하지만 이번에 못하면 승진늦어져서 파워 벼락치기하렵니다.
2~3달 해야하는 공부를 3주에 독파해보려하는데요...?
벼락치기해서 머리에 남는것이 없어서 하면 안된다는 사실은 알지만 파워승진하고싶어요..
(과거에 한자자격증 일주일벼락치기, 네트워크 자격증 8일 공부 , 리눅스자격증 5일공부,,이것들하면서 자격증은 손에 쥐지만 머리에 남는게 없다는걸 알고 지금은 지양하는 편입니다..)
오늘부터 자는시간 주말 버려가며 할 예정인데요..
여러분들 사례듣고 싶어요..
안된다고해서 안하고 사례듣는다고 내 공부 더 되는거 아니지만, 된다는 희망으로 더 열심히 해보게요..
물론 벼락치기해서 뭐 땃다 뭐땃다는게 자랑이 아니라 말하시길 꺼려 할 수 도 있지만.. 나름 단기간에 집중력 발휘해서 해낸거자나요..?
그리고 머리에 남는경우도 있음.. 고생한 경험이 남아서.. 그래서 그냥 나름 용기를 주세요,,
여러분들 저처럼 날짜헷갈리지 마시고 꾸준히공부하세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