눔!!!!!!!!!!!!!!!!은 아니지만, 교환이에요. (죄송합니다....)
방금 실수로 거의 다 쓴 글을 날려 먹는 바람에 + 제 필력이 초등학생인 관계로 부득이하게 원문은 링크 처리 합니다.
위 글에서 원래 두분께서 메일 주소 남겨 주셨는데, 한분은 지우셨더라고요. (하지만 일찌감치 캡쳐 해 놓은 준비성 좋은 나)
두분과만 박스 교환 하기에는 제가 준비 할 박스가 너무 소소한게 아닐까 부끄러워서 세분정도 더 모이면 진행 하고싶기도 하고,
사실 제가 손으로 간식거리 같은거 만드는 재주가 그다지 좋지 못하기에 간식거리 보다는 먹는 것이 아닌 물건(?)들이 주가 될듯 하여
다시 생각 해 보니 요리게보다는 자게에 더 어울리는 글이 아닐까 해서 여기로 옮겨 다시 글 올려 보아요.
저는 이번 한 주 동안 병원 오가면서, 산책 다녀오면서, 집에서 안정을 취하면서 짬짬이 이것저것 챙겨서 주말 즈음에 보낼 예정인지라,
교환 하시게 되는 분들께서도 너무 급하게 무리해서 보내시지는 않았으면 해요.
박스를 받았을 때는 물론이고 준비 하는 동안에도 조금이나마 마음의 치유를 받았으면 해서요.
소중한 누군가를 생각하며 그 사람을 위해 작은것 하나하나 준비 하면서
한 주 동안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께서 신청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이 끝나는 시간 까지 신청 받고 따로 메일 보내드릴 예정이니 나눔은 아니지만 혹시라도 원하시는 분 계시면 댓글 남겨 주셔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