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나가서도 한식 안 찾고 현지음식 잘만 먹는.. 전 처음 유럽여행갔을 때 혹시나해서 봉지라면, 튜브고추장 싸갔다가 라면은 같이 간 친구들 주고+외국인친구들 스파이시 체험하게 해주고 고추장은 진짜 입에도 안 대고 왔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허허.. 무려 영국에 2주간 있었던 동안에도 말이죠... 일본(방사능국되기전) 갔었을 때도 마찬가지......
근데 어릴때 할머니댁에서 살아서 한식도 잘쳐먹는건 안비밀 청국장 비지찌개 선지국 이런 것들 겁나 좋아하구요 주위사람들이 남의 살은 다 먹는다고 놀릴정도로 해산물 날것에 환장함 어릴땐 치즈도 안먹었는데 지금은 치즈덕후 ..그래서내가지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