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렸을때 본 강시영화인데
제목이 기억 안나서질문드립니다.
1. 강시모습이 관복 깔끔하게 입고 팔 앞에 내밀고 콩콩 뛰어다니는게 아니라
머리 풀어해치고(가운데 머리는 없는데 주변머리가 길었던걸로 기억함)
좀비처럼 어기적 뛰어다님.
2. 주인공이 도굴꾼인데 영화초반에 젊은 여자 관속에 들어가서
도둑질하다가 시체랑 같이 벼락인가 맞는 바람에 시체가 살아나는데
주인공 행동을 그대로 따라함.
이 주인공이 강시유인한다고 옷자락 들어올려서 배까고 슬금슬금 다가가는 장면이 있었던걸로 기억함.
3. 배경은 고급호텔이었던걸로 기억함.
몇일전에 떠올랐는데 죽어도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아시는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