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국민의당 김영환 "안철수는 50%넘을 유일 후보"
게시물ID : sisa_751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3
조회수 : 85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8/08 10:43:31
김영환 국민의당 사무총장은 8일 내년 대선전망에 관해 "안철수는 (확장성 면에서) 50%를 넘을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의 강점을 소개했다.
김 총장은 이날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반기문·유승민이 아니라 누가 후보가 돼도 박근혜의 재집권이지 정권교체가 아니다. 그리고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국민통합에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견해가 있다. 문으로도 반으로도 50%를 넘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반기문이 나랑 동향이고 가깝지만 (대통령이) 될 수 없다. 제일 쉬운 것은 문재인이 안철수에게 양보하는 것"이라며 "안철수는 너무 양보를 잘하는 사람이고 문재인은 너무 양보를 안하는 사람이다. 이 둘이 바뀌어야 정권교체가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