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유승민의 여가부 폐지 주장에 대해 많은 의견이 있습니다.
저는 아무리 곱씹어 보아도 유승민이 지금 여성계 및 여가부의 방향에 대해 폐지의견을
내놓은것이 아니라는 결론 입니다.
유승민의 말을 들어보면 성평등에 관련해서 여러 부처해서 하고있지만 왜 또 만들어서 돈을 낭비하고
자리를 주냐는 것입니다.
힘이 없는 여가부라고 했지요. 여가부에 들어가는 예산이 쥐꼬리 라고도 했습니다.
여가부의 방향과 정책, 각계 부처에서 내놓은 여성정책 등에 대한 부조리에 대한 비판과 그 관련 폐지 주장이 아니라
단순히 효율적인 예를 들어 폐지를 주장한다 생각합니다. 빠져나갈 구멍 만들어 두고 던지는 주장이죠.
제가 기억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꼭 말씀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