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깨끗한 우유200"란 제품을 매일 아침 회사에서 받아 먹음
한개 900원임.
오늘 아침 출근하니 다른 우유가 와 있음.
새 제품 홍보인가 했음.
그런데 같이 있는 메모가 보임.
'이래저래서 좋은 우유임. 맛 한번 보시겠습니까?'
이래놓고 원래 받아 먹는 우유는 안넣고 비싼 우유만 넣어놨음.
가격은 2,000원 원래 먹던 우유보다 양도 20ml 더 적음. 180ml임.
누가 봐도 홍보고 내가 원래 먹던 우유는 말도 없이 넣지도 않고
'본 제품은 증정용이 아니라 드시게 된다면 월말 대금에 합산 됩니다' 이래 적어놈.
이 미췬 야쿠르트가 야쿠르트나 잘 만들어 팔것이지 우유가지고 장난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