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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때 나타나는 알밥 글 특징
게시물ID : sisa_7517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구지만2번
추천 : 21
조회수 : 737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6/08/06 16:55:32
1. 지역감정 조장 ㅡ 깽깽이 보리문디 전라인민공화국 등등 지역감정 자극. 최근엔 경상도쪽 공격하는 호남 출신인것처럼 가장해서 경상도 출신  들 반감 조장
 2.  근거없는 마타도어 반복적 쇄뇌 ㅡ 유언비어라도 반복해서 올려 시시비비 분별 능력 부족한 사람들 주입
 3. 부분적 흠결, 과거의 과오를 두드러지게 강조 각인시키는 ㅡ 야권 대표적 정치인 과거 실언, 정치적 과오, 경력상 흠결 강조. 팩트 공격이나 현 시점에서 공격대상 인물 낙마시키는게 여권에 유리할 때 사용
 4. 이간계 ㅡ 갑,을이 정치적 스탠스가 비슷하고 병이 다르면서 병이 되는게 유리할때 갑,을 지지자간 싸움 유도. 표가 갈리도록 조장. 87년때 YS DJ지지자간 싸우도록, 노태우 어부지리 얻도록 유도하는 식
5. 정치혐오 정치냉소 조장 ㅡ 그놈이그놈, 500원 부정이나 5백만원 부정이나 다 똑같은 부정부패식으로. 정치 관심 없을수록 후보의 정체성, 정책, 가치 등 내재적 부분보다 매스컴 통한 외피 이미지나 형식적면만 보고 판단하게 됨. 

선거란 완벽한 사람을 뽑는게 아닙니다. 누가 되는게 민주적 가치를 공 유하는 진영의 승리에 도움이 될지 구별하는겁니다. 
오십보백보는 같은게 아니라 두배의 차이가 나는 겁니다. 야당을 지지하는 이유가 야당은 부정부패로부터 완전히 자유롭기때문이 아니라 여당보다는 낫고 차선 차악으로서 현실에선 최선이기 때문입니다. 
김상곤씨가 추미애씨보다 인격적으로 도덕적으로 떨어져서가 아니라 정권교체에 추미애씨가 되는게 상대적으로 도움된다고 보는 겁니다. 

이견은 있을 수 있으나 분란성, 뭔가 의도를 내포한 글은 스킵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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