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은 “대한민국 기저에 깔려 있는 친일, 독재, 부패의 쓰레기를 한번쯤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시장은 5일 저녁(현지시간) 호주 스트라스필드 라트비안 극장에서 열린 호주 교민들을 대상으로 한 초청 강연회에 참석해 “누구는 미래지향적인 얘기만 하라는 데 청소를 해야 새로운 삶이 가능하지 쓰레기통에서 무슨 새로운 삶이 가능한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시장이 호주 교민들을 대상으로 초청 강연을 하고 있다.(성남시 제공)©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