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꽃에 물주는 것을 잊어버린 여자를 본다면
우리는 그녀가 꽃을 사랑한다고 믿지 않을 것이다.
사랑은 사랑하고 있는 자의 생명과 성장에 대한 우리들의 적극적 관심인 것이다.
이러한 적극적 관심이 없으면 사랑도 없다.
-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에서
사랑!
사랑 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이 되지요.
자그마한 관심이 큰 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SNS를 보면 연락을 자주 안해줘서 서운해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데요,
연락이 곧 관심이고 그 관심이 사랑의 표현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연락에 목을 매는 것 같습니다.
오늘만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관심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