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괜히 나도 진지해지고 약간 우울해진느낌에 울먹울먹거리고있었는데
명수옹의 화이팅해 한마디에 온갖 감정이 모조리 정리되는...
게임으로 치면 온갖 디버프 다 쳐맞다가 디스펠 한방에 정리되는느낌이랄까...
둥글게둥글게를 하다가 딱 나한테 걸린느낌이랄까....
아 이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