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랑 나누었던 이야기인데
어떤 회사가 있었습니다..
그 회사는 남성우대를 하였지요~
그 결과 회사내 연봉을 체크해보니..
여직원 평균연봉 2500만원 남직원 평균연봉 3500만원 이었습니다
당연히 여직원들의 불만이 많았지요~~
오너는 이들 여직원들과 대화를 해보니 가장 문제가 회사내 성별간 임금차이였습니다
오너는 나름 여직원들의 주장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차후 임금인상에서 이부분 해소를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누적동 연봉차이를 갑작스레 평등할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차후 임금체계를 수정했습니다
차후 여직원의 연봉인상율은 15%로 하고 남직원의 연봉인상율은 5%로 한다
회사의 남직원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남직원의 주장
1) 연봉차이는 근무기간의 차이를 무시했다
2) 평균연봉의 차이는 기계적 평균으로 고위직에 여직원이 별루 없기 때문이다
3) 신입직원은 남녀간 연봉차이가 없는데 무조건 여직원은 15% 남직원은 5% 라면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했던 신입남직원의 경우 역차별이므로 이것은 인정할수 없다
고위직 남직원의 경우 예전부터 있었던 남자직원의 우대의 결과이므로 양성평등의 주장에선 나름 인정할수 있지만
신입직원의 경우 고위직들이이 받았던 혜택으로 인해 자신들과 전혀 관계없는 이유로 손해를 감수해야하는 상황을
인정할수 없다는것... 바로 그것이 그들의 주장이 아닌지...
신입이던 고위직이던 모든 여성들은 환호합니다!!!!!
또한 신입남직원에게 한마디씩 던집니다...
조금만 참아봐요~~ 개인이 중요하나요? 회사가 중요하지요~~
회사가 성장하고 수익이 늘어나면.. 그때 다시한번 논의해볼수 있잖아요
그것때문에 파업하겠다고요?? 그러다 회사 말아먹으면..책임질것인가요??
예전에는 남자들이 해택이 많았던것은 맞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