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나눔을 하게 되었어요
슬프네요
손이 느려서 만들고 쓰는데 아홉시간정도 걸렸는데ㅠㅠ
이미 쇼핑백에 다 담아놔서 저번에 사용했던 사진 올릴게요
아망드쇼콜라 만들어본건데 걍 아몬드에 초코입히고 카카오가루 뿌린거에요~
모양은 이상하지만 맛은 나쁘지 않아요ㄷㄷ
약간 씁쓸해요
나눔하려고 만든 빼빼로랑 초코렛이에요
그런데 지금 쇼핑백에서 울고있어요ㅠㅠ
요로케 포장도 했습니다
두 세트였는데요
왼쪽꺼는 바로 연락을 주셔서 다행이었어요!!
오른쪽 세트 재나눔할게요
오른쪽 세트에 아몬드초코가 있어서 빼빼로는 왼쪽세트에 좀 더 포함시켰어요
핫초코(마쉬멜로들었어요 맛나요), 커피, 망고그린티, 스트로베리티, 밤부티(대나무차)도 조금씩 넣었어요
그리고!!
재나눔의 슬픔을 달래기 위해 뭔가 만들어봤어요
커피여과지를 준비합니다
다이소를 애용했는데 이번에 사려고 보니 일본산이더라구요
조심조심
다시백으로 만드시는 분들이 많던데 저는 예전에 동생이 만들던 거 보고 따라한거에요ㅋ
접어주세요
요로케 양 옆을 안으로 살포시 넣어주세요
길어서 위에를 조금 잘랐어요
이걸 뭐라고 하죠?
라벨? 손잡이? 뭐지뭐지?
아무튼 종이를 잘라서 만들어줍니다
티백 윗부분을 두어번 접어서 실로 연결해줍니다
향이 날아가지않게 미니지퍼백에 넣어주면 완성!!
이것도 몇 개 넣어드릴게요~
조건은
1. 택배 받으면 연락주실거죠?
2. 메일주소
빠르고 안전한 우체국택배로 보내드려요
내일은 우체국 가야하니까
밤 12~1시 사이에 사다리타기할게요ㅎ
내일 오전 중에만 주소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번에 연락없으시면
걍 제가 먹을거에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