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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 맹기용 까는거 이해 안되는 분들 한 번 생각해봅시다.
게시물ID : tvent_7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뚜레
추천 : 4
조회수 : 3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09 00:41:04
저도 제 자신의 직업에 대해 뭐 엄청난 프라이드를 가진 사람은 아닙니다만...

저는 6년차 개발자(프로그래머)를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부터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까지... 그래도 4년 대학교에서 컴퓨터 전공하고 차곡차곡 경력 쌓아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있죠.


저도 이런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비록 이름이 알려지지 않고 작은 중소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말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오는 셰프들.. 그리고 셰프가 아니더라도 박준우, 김풍작가는 요리에 대해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 입니다.

김풍작가는 일부러 요리 관련 자격증을 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냥 취미로 남고 싶다고 하더군요.. 즐기는 정도로...

김풍작가는 예능적으로 깨알같은 애드립도 보여주고, 셰프들 사이에서 정통 요리법보다는 자취생 혹은 간단한 요리법으로 오히려 셰프들을

놀래키곤 하죠... 저는 깨방정 떠는건 별로지만 사실 김풍 작가 요리들이 하나같이 괜찮아 보이더군요.


맹기용 셰프.. 그래요 일단 셰프니까 셰프라 할게요.

그 분은 요리에 대해 모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재료의 특성도 모르고 조리를 하고 조합도 제대로 못 맞추고 간혹 당황스러운 조리법까지

시도를 하죠...


오유에는 학생들부터 직장인들 그리고 전문가들이 있을 겁니다.

생각해보세요...



기분 나쁘지 않을까요 ?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누군가가 저렇게 당치도 않는 짓을 한다고 생각 해 보면 말입니다.

방송이니 최대한 예의 있게 받아주는 셰프들이 오히려 대단해 보입니다.

당신들이라면 어땟을까요 ?

당신이 종사하는 프로의 세계에 돈으로 쳐바르고 허울대로 치장한 사람이 나타나서 얼토당토 않는 방법으로 흙탕물로 만든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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