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는 태생이 좌빨이라든가...(물론아니죠)... 흑인은 폭력적이다...등등.. 인종, 민족, 지역같은 것들로 구분해서 사람들 성향을 표현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일반적으로 후천적인 학습에 의한 결과이지 태어나면서 부터 그런 성격들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은 아닌것으로 알고들 있죠... 그쵸?
근데.. 게시물들중에 비글견종의 성격에 대한 말들이 많더라구요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는데 가만생각해보면 저 개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저런 성격이었을까.. 싶더군요 만약에 그게 사실이라면.. 사람도 그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오히려... 유전적으로는 이런 성격으로 갈 가능성이 높은데 후천적인 학습으로인해 다른 성격으로 바뀌는 것일수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