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꼭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소위 정의당-메갈의 생각이 이런것인가봐요.
당 지지자에 대한 취급을 보면, 이번에 난리났던 웹툰 사건과도 무관해보이지는 않습니다..정의당 대의원이랍니다.
한푼 한푼 모ㅇㅏ주는 사람을 어떻게 취급하는지 바로 보이네요.
가난하게 자란 남성으로써, 돈이 생길때마다, 단 돈 만원이라도 넣던 곳이 진보신당, 정의당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성민우회에 기부도 많이 했었고, 에효ㅕ..이제와서 이런게 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얼마전 트위터에서 정의당 당게에 올라온 가난한 남성의 푸념글에 대해 '어쩌라고'라고 서로 조리돌림하던게 기억납니다.
거기 트위터 주인들도 대부분 정의당원들이셨죠..
언젠가 내가 돈을 벌면 달라지는거 아닐까 하면서 걱정은 많이 했엇지만 이런식으로 모욕을 당하고 사라져야 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맘이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