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혁명 (NLPDR)
1970년 11월 조선노동당 제5차대회에서 김일성이 밝힌 <남조선혁명> 노선.
흔히 NLPDR이라고 불리는 이 노선은 남한혁명의 성격과 임무를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①남조선혁명은 미제국주의 침략세력과 그와 결탁한 지주·매판자본가·반동관료배들을 한편으로 하고 남조선의 노동자·농민·인텔리·청년학생을 비롯한 각계각층 인민들을 다른 편으로 하는 두 세력 사이의 모순에 의해 생긴 반제반봉건 민주주의혁명이며, 전체 조선혁명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②남조선혁명은 미제국주의 침략자들을 반대하는 민족해방혁명인 동시에 미제의 앞잡이들인 지주·매판자본가·반동관료배들과 그들의 파쇼통치를 반대하는 인민민주주의혁명이다.
③남조선혁명의 대상은 미제국주의자들을 비롯, 지주·매판자본가·반동관료배들이며 남조선혁명의 동력은 노동 계급과 농민·진보적 청년학생·지식인·애국적 군인·일부 애국적 민족 자본가들과 소자산계급이다.
④남조선혁명의 기본임무는 미제의 식민지 통치를 청산하고 남조선사회의 민주주의적 발전을 보장하며 북반부의 사회주의 역량과 단합하여 나라의 통일을 달성하는 데 있다.」
이러한 전략에 따른 구체적 전술로 김일성은
△반미 구국통일전선의 구축
△정치투쟁과 경제투쟁, 합법·반합법투쟁과 비합법투쟁, 폭력투쟁과 비폭력투쟁 등 투쟁에서의 배합의 원칙
△대중의 정서와 수준에 걸맞은 대중적인 투쟁방법
△창조적이고 다양한 투쟁형태 등을 강조했다.
NLPDR노선은 86년을 전후하여 주사파(主思派)를 중심으로 한 남한의 운동권에 광범하게 받아들여져, 87년 민주화투쟁과 88~89년 통일투쟁을 주도하는 기본방침이 되었다.
무력 통일이 어렵다고 느낀 김일성이 남한 내부의 혁명을 통한 적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만든 것으로,
이것을 바탕으로 NL과 PD 세력이 형성 되었습니다.
NL은 민족해방혁명, PD는 러시아 혁명 같은 민중민주주의혁명을 목표로 하는데
PD는 소련이 망하면서 정신 차렸지만
NL은 북한이 망하지 않았기에 정신도 차리지 못하고 지금까지 종북 세력으로 남아있는 겁니다.
NL 세력과 북한은 자주, 민주, 통일이란 단어를 정말 좋아하는데
여기에서 말하는 자주란 주한 미군 철수, 민주란 북한식 인민민주주의, 통일이란 고려연방제 적화통일을 말하는 겁니다. (반미자주화, 반파쇼민주화, 조국통일)
정말 무섭지요?
자...그럼 님들이 조심해야 할 NL 세력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한총련
범청학련 남측본부
범민련 남측본부
청학연대
한국진보연대
민권연대
평통사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NL 세력 중 제일 영향력이 큰 세력은 통진당입니다.
통진당은 최근에 이적물 배포, 북225국 접선 같은 짓거리를 저질렀습니다.
님들은 이런 진보로 위장한 종북 세력들을 조심해야만 합니다.
저는 일1베충도 아니고 새누리당 지지자도 아닙니다.
그냥 민주주의를 사랑하고 대한민국 안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일 뿐입니다.
그러니까 욕하고 닥반하지 마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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