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나이 34살.
예전엔 고등학교때 RCY하면서 나 좋다고 귀엽게 생겼다고 무슨일도 열심히 한다고.
그러면서 나 좋아하는 여자애도 여러명 있었는데.
내가 좋아하던 여자애도 있었지만. 소심하지도 않은 성격이었고.
어떤 여자애가 나보러 왜 너는 여자친구가 없는게 이상하다고 말할정도였는데.
난 대학교다니면서도 연애보다 같은 남자친구들끼리 어울려다니고 게임하고 그러는게 더 좋았다.ㅠㅠ
34년 지금까지 살면서 제대로 행복하고 알콩달콩한 연애 해보지 못한게
너무 후회된다.
내 인생 어떰?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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