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교수는 “실도 여러 가닥 묶으면 밧줄이 되듯 그 초라한 남근들이 다발로 묶여 큰 승리를 거둔 모양이다. 그들은 성우 김자연의 목소리를 삭제하고, 가수 안예은에게 사과를 받아내고, 정의당의 공식논평을 내리게 했으며, 몇몇 웹툰 작가의 입을 틀어막았다”며 “누가 대한민국을 저 남근 다발이 무서워 말도 못 하는 나라로 만들었을까? 이들의 정신과 감성이 일베랑 뭐가 다른가”라고 반문했다.
남성이 가진 권력이라고 해봤자 '탈퇴'와 '댓글' 뿐이고
메갈은 언론, 정당, 진보인사가 도와주는게 현재 상황이다.(정작 메갈은 그들을 싫어한다 ㅋㅋ)
자기들의 말대로라면, 세상의 모든 권력을 독점한 어마 무시한 존재가 바로 '남성' 아닌가?
근데 이제는 초라한 남근다발이란다...
제발 한 가지 입장만 가지시라.
'극단주의 하지말라'는 말 한마디를 하는 것도 이리 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