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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두시의 묵상
게시물ID : lovestory_75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앓느니죽지
추천 : 1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28 02: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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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고 모자라게
살아가는 것이 삶의 지혜다.

모름을 알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삶의 현명함이다.

보고 싶다면
생각치 말아야 하고

얻고 싶다면
원하지 말아야 한다.

낮출수록 굴러오는 법이고
세울수록 위태로워 지는 법이다.

패배의 본질은 상대도, 나도 알지 못하는 것이고
승리의 참된 본질은 함께 사는 것이다.

기뻐하는 마음과
싫어하는 마음 모두

하나의 마음이니
그 마음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생각은 정신의 강약에 따라
혼미해지다가 명석해지니

여유는 강하게 만들고
조급함은 어리석게 만든다.

무엇가를 원하는 욕망은 무릇
한때에 지나지 않으며

남의 말을 따르다보면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게 된다.

길을 걷고자 할때는
그 걸음을 즐겨야 하며

자신을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삶의 진리란
단순하고 보잘 것 없어

사람들은 헛된 지식을 추구하지만
실로 참된 것은
한없이 단순하고 순수하다.

세상 모든 것들의 본질을 굽어살피고
그 이면을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행복은 결과가 아니라 
그 여정에 있으며

성공은 언제나 실패 뒤에 존재한다.
흥하는 다음에는 반드시 망함이 있으니

모든 것이 지나감을 잊지 않으며
현재 주어진 것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를  생각하여야 한다.

언제나 고운 말을 사용하여
영혼이 때묻지 않게 하고

상대방의 영혼에 생채기를 내지 말라.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며

그대 앞에 놓여진 모든 것을 사랑하라.
출처 잠들지 않은 나와 
써내려간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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