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화나 볼까해서 동에 하나 남은 책방에 갔더니 신암행어사가 있더군요.
처음 나올때 몇권보다 잊고 안봤는데 마침 시간도 있겠다, 모두 빌려다 봤습니다.
좋네요, 정말 오랜만에 만화보고 즐거웠어요.
그런데 정작 다보고나니 속이 허한게 뒷이야기 같은게 없나 검색해봐도 책이 오래돼서인지 안나오네요.
책방엔 17권에 외전 한권이 다였는데, 또 나온거 없나요. 아 정말 뭔가 막 아쉽고 막 가슴이 막 그냥 뭐지 막 그런데 싱숭생숭한게 막. 그 막
책 게시판과 애니메이션 게시판 중 고민하다 애니메이트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뜻이 있으니 제게 활기를 넣어달란 뜻으로 애니메이션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이 곳에 처음 올리는 글이 질문서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