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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voca_7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게차붕붕
추천 : 0
조회수 : 7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24 11:28:23
잊기 싫은 꿈이라 한번 적어봅니다

꿈에대해 설명하자니 조금이상한데 자세히 적을 수 는 없을 것 같습니다 원래 글쓰는 취미가 없어서..

금발의 유부남과 그의 아들 ,딸이 외딴섬의 공사무소에 있는데 공사무소에서 이런저런일을 겪었습니다

마지막하이라이트 부분만 써보겠습니다

앞내용:금발의 유부남의 아들과 성교를 나눈 공사무소 금발미인 어느날 죽어있었다 사건은 진행되고 자살로 처리 딸은 뭔가 알아챈듯하다

뒷내용:금발의 중년은 에메랄드빛 바다에 들어간다 점점 깊이들어가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바다밑에 계단이있고 그것이 비춰보이는 아름다운풍경

나는 점점 빠지게되고 뒤따라 딸도들어온다 나는 혼자있고 싶었고 딸에게 여기는 너무 깊으니 돌아가라고 말했다. 딸은 이렇게 말했다

5초동안 잠수할테니 지켜봐달라고, 딸이 잠수를 시작하자마자 나는 말린다 5초,4초 ..딸의 얼굴이 떳다 대체왜..나는 말끝을 흐린다

다시 잠수 5초..4초..3초 나는 미칠것같았다 안그래도 불안한데 깊은곳에서 잠수를하는 딸이 불안해서 고함을 지른다 제발 그만둬

딸은 웃으면서 나온다, 딸이 말하길 그녀의 심정을 모르시겠나요? 하면서 다시 잠수를하는가싶더니 에메랄드빛 바다에 비춰진 바닷속풍경에서

정말로 아름답게 한 마리 돌고래처럼 수영하고있었다 그리고  바다끝 오두막에서 투시되는 창문속 방안에는 그녀가 침대에 누워 서글피 울고있었다

알고보니 그의 아들이 가발을쓰고 변장을 하고 그녀의 흉내를 내고있었다. 꿈속에서 나는 느꼇다 그녀는나를 사모하지만 너무 사랑한탓에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라는걸 알기에 자살을 택한다. 나는 그녀의 시체를 보러갔다 그녀는 사냥개가된체 죽어있었다 정말 흉측한채 혀를 내밀고

죽어있었다. 나는 그혀에 키스를하였다 햝고 햝고 묻어주면서까지 햝아줬다.아들 딸이 말릴때까지 계속 햝았고 서글프고 오묘한감정속에서 잠이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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