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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아재가 전하는 가사말
게시물ID : military_750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게머임
추천 : 2
조회수 : 2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02 02:32:57
흰수염 고래  -yb-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 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 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 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그런 사람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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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 토닥 힘들 내요~
출처 흰수염 고래

윤도현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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