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단체전에서 점수 퍼받고 싱글에서 실수 안했으면 러시아에서 제물삼아져서 지금 소트니코바 자리에 있었을텐데
리프니츠카야 선수 그랬으면 나이도 어린데 선수 인생도 끝나고 전세계적으로 비리와 부정부패의 아이콘이 되었을텐데
이번 올림픽에서 못봤다던 김연아 선수 연기도 직접보고 많이 배웠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보면 천운으로 선수 생활을 계속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건데 정신 차리고 멘탈도 좀 챙기고 실력도 많이 노력해서
평창에서 다른 선수들과 정정당당하게 겨루기를 바랍니다.
진짜 실력있는 사람을 직접보고 겸손해질 수 있는 기회를 얻었기를.....
옆에 누구는 눈에 뵈는 것도 없어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