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듯 스2게로 향하다가 지니게 분들께 너무 보여드리고 싶어서 요기다가 쪄봅니다.
스타2 이벤트 매치를 준비하던 임요환씨와 홍진호씨의 귀여운 전화통화 유물을 하나 건져 왔어요.
요즘 이 두 분땜에 주말 몇 시간을 프로그램 하나에 푹 빠져서 집중하면서 보낸 거 같아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막 수능 마치고 미대입시학원 수업 끝나면 스갤을 허겁지겁 둘러보고 그랬던 내 옛날 생각도 나고...
두 분 다 새로운 길을 찾으신 만큼 지금껏 해오던 것처럼 승승장구 하셨음 좋겠네요.
갓 사회로 나와 파닥이고 있는 저에게 새로운 길을 헤쳐나가고 있는 두 분 모습이 크게 힘이 됩니다.
감사하단 말씀은 짤로 전하고 싶네요.
존멋
영상 1차 출처: Gom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