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를 최대한 애매하게 해논 발표문 하나가지고.
. 이쪽에 와서는 이런 해석이다. 주장하고..
저쪽에 가서는 저런 해석이다. 주장하고..
이거 아주 만능 발표문이네요.
이게 무슨 고문서예요. 문자 희미해진 광개토대왕비예요?
이러다 심상정 발표문 해석학회 라도 생기겠네.
한국인이 한글로 쓰는데 정확히 본인이 하지 않은 말은 그냥 그 해석자의 의견일 뿐 입니다.
도대체 어디에 심상정이 메갈을 깠다거나 당분간은 의견을 보류하겠다는 말이 있나요?
그럼 본인이 직접 텍스트로 그렇게 쓰면 됩니다.
그게 싫어서 안한것일 뿐이예요.
한국말을 한국인이 들어서 뭔소린지 모르겠으면 그냥 모르는거고 아무것도 안한거는 그냥 안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