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처럼 자기 중심으로 갔으면 죽도밥도 안됬을거고

 

솔직히 그동안 쌓아온 캐릭터성이 약하니 무리였을거지만 자기 중심으로 가고자하는 욕심이 없을 수 없는데 욕심을 버리고

 

유재석중심으로 간건 신의 한수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저번화에서 유재석이 광희를 중심으로 그렸기때문에 그에 대한 보은의 의미도 있어

 

유재석의 후광을 약간이나마 받을 수 있었고 그로 인해 열심히 노력한 점이 묻히지 않고 잘 드러난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