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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495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ouma★
추천 : 1
조회수 : 60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7/29 10:14:13
이승만은 일제시절 군경을 담당한자들과 권력자들을
북괴의 위협이란 대명아래 주요 직책에 눌러 앉혔지요.
그 결과 독립운동가들은 빨갱이로 몰려 숙청되고.
지금까지도 친일파는 떵떵거리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오버일 수도 있지만
역사에서 보듯이 패악과 폐륜을 저지른 집단이
페미의 대표성향을 갖게 되고 성장하며 그 영향력이 퍼져나간다면
친일파가 반대파 빨갱이로 몰아 때려잡듯
진보페미의 탈을 쓰고 반대파를 여성 혐오자로 몰아붙일 상황도 올거라 봅니다.
페미신장이라는 목적을 위해 잘못된 수단을 정당화시키는 오류를 범한다면. 훗나 그 결과는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줄겁니다.
이게 가장 걱정인 부분인것인데.
진보는 왜 핀트를 다른곳에 꽂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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