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였나 오늘 이었나 베오베에 참치김밥이 올라왔는데 너무 맛있어 보여서ㅠㅠㅠ
갑자기 뜬금포로 김밥이 먹고 싶더라구요!!
집에 김말이가 없어서 대충 손으로 쌌는데 이쁘지용 ^_^
밥솥을 열어보니 엄마가 밥에 콩을 넣었어!!
(분명 내가 어제 쌀 불릴때만 해도 콩은 안 넣었는데..?)
왼쪽은 크래미, 오른쪽은 참치에요!
크래미는 재료를 많이 안 만들어서 대충 김밥에 2/3만 넣고 나머지는 참치로 채워서 한줄 쌌는데..
크래미가 더 맛있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료가 아직 많이 남았으니 내일은 불고기 김밥을 만들껍니다 음하하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