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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점수 발표후 금메달 확정된 소트니코바와 포옹한 사람은?
게시물ID : sports_836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최강천민
추천 : 3
조회수 : 8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2/22 09:49:20

피겨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가 74.92, 소트니코바가 74.64 ...

김연아선수가 그나마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차지했던 이유가 우리나라의 고성희 국제심판이 배정 받았기 때문입니다. 프리스케이팅 에서는 배정받지 못했었죠...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스텝,스핀등의 레벨을 최종 결정하는 권한을 가진 테크니컬 컨트롤러가 러시아빙상연맹 부회장으로 배정돼었습니다. 그러니까 심판석에 총 3명의 러시아인이 배정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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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의 프리연기를 채점하고 있는 심판입니다. 가산점(GOE)를 주거나, 점프의 질이 안좋을때 감점 할수있고, 예술점수를 줄수있는 권한을 가진 심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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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의 프리스케이팅 점수가 발표되고, 소트니코바가 1위로 확정되자 달려나와 서로 끌어안습니다. 옆에 지켜보는 사람도 심판으로 보입니다.

 

3.png

서로 울고 난리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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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프리스케이팅에서 최종결정권을 가진 테크니컬 컨트롤러로 배정된 러시아 빙상연맹부회장..

한국가에서 열리는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경기에서 자국 심판들이 다수의 심판석을 차지하는것부터가 

이상한점 아닌가요? 밴쿠버때는 한국적의 심판들이 다수의 심판석을 차지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올림픽때도 마찬가지였겠죠..

프리스케이팅에서 억울하게 금메달을 뺏기고도 담담한 모습이었던 김연아선수의 모습이 

너무 가슴 아파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출처: 디시인사이드 김연아갤러리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eona&no=472800&page=1&exception_mode=recommend

 
2차출처 : 알싸 

글쓴이 : 주인공이 될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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