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논리적인 투표를 해왔다고 생각하는데
1. 대선 후보가 과거와 현재/ 도덕적으로 청렴한가 -> 투표한다
2. 공약 이행이 가능하리라 생각되는가 -> 투표한다
3. 대선 후보 공약이 자신에게 이득이 있는가 -> 투표한다
4. 공약이 자신에게 불리한가 -> 투표하지 않는다.
보통 이런 구성식인데
1.2.3에 모두 해당되는 후보는 문재인 후보가 맞습니다.
근데 보통 대부분의 대선후보 공약에서 4번은 찾기가 힘들죠.
왜냐면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게
불리한 내용은 쏙 빼고 떠드는게 맞거든요.
지지자였던 일부계층에 대해서 차별적 공약을 내건 사람이 바로 문재인이거든요.
이런 모욕적인 공약은 듣도보도 못한 적이 없으요 ㅋㅋㅋ
여튼 문재인캠프가 그냥 2030남성층 버리고 여성표 택한게 맞습니다.
그래서 화가 나는거였네요 ㅋㅋㅋ 오늘 들어왔다가 순간 내가 보수라서 그런건가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