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동 4개월차 들어간 40대 여징어에요.
초보라 아무것도 모르고 다게 글 보고 공부하면서 운동 하고있어요.
운동 1개월차에 찍은 사진이랑
오늘 아침 진짜 배고플때 힘주고 (헙헙!) 찍은 사진을 비교해 봤는데
뱃살이 좀 빠진 것 같아요.
(운동 시작 전 사진은 차마 찍지 못해서 ^^ 없고)
근데 밥 먹고 점심 지나니 뱃살이 후루룩 늘어 버리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
큰 숙제는 팔뚝과 하체! 특히 하체!!!!!
꽉꽉 들어찬 지방덩어리 어쩜좋죠...꾸준한 스쿼트가 답인가요....?
게다가 여름이라 자꾸 꾀부리고 ㅠ.ㅠ
엄마는 외계인 한입만 먹고 싶어요. ㅎㅎ
조만간 PT 받으려고 하는데 두근두근합니다.
바른 자세로 부상당하지 않고 꾸준히 운동해야겠어요.
더운데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