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는 저번주 앤트맨&와스프는 오늘 봤습니다.
앤트맨을 보면서 느낀 건데, 고스트의 탄생에 대해 열심히 설명으로 떼우는 부분이 있었죠...
마녀의 설명충 부분과 별 다를게 없어보이더라고요.
두 영화를 다 보고-물론 다른 부분이나 취향차이가 있지만- 설명충에 대해 마녀만 까는 분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마녀가 한국영화라서 더 엄격이 보는 거 아닐까 하는 안타까움도 있었고요.
MCU도 불필요한 빌런 소모나 설명충, 설정으 허술한 부분이 있음에도 그들이 쌓아올린 이야기와 매력적인 캐릭터를 보는 재미가 있잖아요?
마녀에서 김다미에 매력을 느꼈으면 마녀는 충분이 제역할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앤트맨&와스프 이야기를 조금 해보면 어벤져스4에서 양자역학이 어떤 방법으로 쓰일지 궁금해 집니다.
이번에 1대 와스프가 스캇의 안(?)에 들어왔는데,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쳐패스트 처럼 정신만 과거로 가는 것일지 실제 과거로 이동하는 것일지.
그리고 고스트의 패이징 능력이 비전이랑 같은 능력이죠?
마지막 쿠키에서 보면 고스트의 치료를 위해 양자세계로 들어가는데, 그러면 고스트는 임시로 상태를 완화 시켰지만, 완치는 아니고 그러면 뒷 시리즈에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고스트라는 캐릭터나 능력이 매력적이라 다시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