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1화구에서 폭발발생이후 지속적으로 분화가 발생하여 회백색의 연기가 분화구 가장자리에서
1,500미터까지 솟아올랐으며 27일 15시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실시한 현지조사에서는 나카다케 제1화구의 남쪽에서 약 7cm의 퇴적된 화산재가 비산하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기상청 기동조사반이 실시한 상공에서의 조사는 화산재를 포함한 연기는 분화구 가장자리에서 1,000m까지
올랐습니다. 또한 연기의 풍하측에서 다량의 강회(쌓인 재)가 확인되었습니다.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26일 폭발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