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관심 있는 분이시라면 '엉터리 사학자 가짜 고대사'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왜 우리 역사가 지루하고 재미없고 천편일률적인지 그들이 우리에게 어떤 짓을 하는지 알게됨과 동시에
역사를 균형잡힌 시각으로 볼수 있는 기초적인 힘을 가지게 됩니다.
'''''''늑대를 피하다 호랑이를 만난다고 했다. 좌로 가면 환빠, 우로가면 식빠, 앞으로 가면 식민지 이후 100년을 복지부동한 강단의 학자들,
뒤로가면 군부독재 파시스트와 매수, 협박, 공갈 공작통일론의 정신병 환자들이다.
도대체 대중이 어떻게 해야 제 역사를 구경할 수 있는가? 대중은 어찌해야 제 친부모가 누구인지를 알수 있는가? 제발 대중에게
역사를 돌려달라. 세상에 이렇게 불쌍한 대중을 제발 한번만 구원해 달라.....
- 책 내용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