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까지 10만의 서명이 모이면 백악관이 논평을 발표해야 하는 의무가 생긴다고 합니다.

걔네들이 뭐라 논평하던지 간에 미정부 수뇌부의 관심을 끌고 한국민의 반대의사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핸드폰에서 5분이면 할 수 있습니다.

http://www.imtv.or.kr/blog/%EC%82%AC%EB%93%9C%EB%B0%98%EB%8C%80-%EB%B0%B1%EC%95%85%EA%B4%80-%EC%B2%AD%EC%9B%90%EC%84%9C%EB%AA%85-%EB%B0%A9%EB%B2%95/


성주분들도 우리들이 잘 하고 있으니 굳이 성주 찾아올 필요는 없고, 국민 각자의 자리에서 사드반대를 외쳐달라고 주문하더군요.

해보나 마나네 궁시렁대고 방관하지만 말고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다보면 길이 보입니다.


PS: 이거 해봐야 무슨 소용이냐 하는 분들이 있는데, 야3당 중에서 유일하게 사드 찬성하는 더민주 비대위에게 사드반대 서명을 전달하는 것보다 이게 더 확실합니다.
적어도 오바마는 사람들 얘기를 듣는 시늉이라도 하지, 김종인 이 노인네는 듣는 시늉도 안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