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현장에서는 피겨 단체전때부터 푸틴이 왔다갔다 하면서 러시아 대표팀을 격려했고 심판들이 은연중에 압박감에 시달려 좀 더 보태어 말하자면 출국 못할수도 있겠다 싶은 무언의 압박감을 느꼈을것이라고 하네요.(변 코치의 개인적인 의견임)
그리고 현장에서 느끼길 쇼트 끝나고 러시아 애들이 실수 하지 않는 이상 금메달은 힘들겠구나 하는것을 이미 감지했다고 합니다.
그걸 김연아 선수가 모를리는 없었다고....
아주 외롭고 힘든 싸움을 한거라고 하네요ㅠㅠ
간단하게 변성진 전 김연아 코치와의 전화 인터뷰를 요약해 보았습니다.